건설업 체감경기 15개월來 최저_포커 위치별 손 그룹_krvip

민간 건설경기 부진의 여파로 지난달 건설사들의 체감경기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59.5를 기록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실사지수가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민간주택 신규 분양침체와 미분양, 미입주 증가로 인한 유동성 위기 등 민간 건설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