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복 입고 상습 절도한 30대 검거 _브라질 월드컵 베팅 팁_krvip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억 원 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송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4일 성남시 구미동 38살 이 모 씨의 집에서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38번에 걸쳐 5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군 장교 복장을 입고 다니며 피해자들에게 군 훈련 통지서가 나왔다고 속여 문을 열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